일반뉴스 아트라스콥코, 저압 스크류 컴프레셔로 발효 및 공압이송 최적화
신규 스크류 엘리먼트 기술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 최대 22% 증대 아트라스콥코가 에너지 소비는 22% 줄이고, 내장형 에프터쿨러와 온도조절 인버터 장착으로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저압 스크류 컴프레셔 ‘ZE/ZA 2-3P’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ZE/ZA 2-3P시리즈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컴프레셔로, 신규 스크류 엘리먼트 기술이 탑재됐다. 스크류 ZE/ZA 2-3P 시리즈는 최대 압력 3.5bar, 최대 토출 유량 1670m3/hr에서 압축공기 생산이 가능하다. 로터 형상은 물론 냉각 방식, 코팅 기술, 베어링 등의 엘리먼트가 새롭게 적용되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2% 증가된 에너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부하 및 무부하 운전을 반복하는 공정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주는 VSD(Variable Speed Drive) 기능에는 아트라스콥코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자체 제작한 네오스 인버터(NEOS INVERTER)를 장착했다. 이로써 어떠한 압력 변동에서도 우수한 운전 안전성을 제공하며, 특히 공정 상황에 맞춘 가변 운전을 통해 정속형 모델보다 최대 50%까지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